놋묭 타로백업
@KaIeidosc0p 재구님 커미션 1. 노부나가가 보는 쥐 뭐든 열심인 녀석. 쥐는 노부나가에게 특별히 더 잘 보이려 노력하지만, 쥐의 내숭 따위 노부나가 앞에선 금방 간파됩니다. 판단 기준이 단순하고 세상 물정을 몰라 겁이 없지만, 언제 어디서 사소한 계기로 죽을지 모를 만큼 보잘것없습니다. 그래도 제 밥그릇은 알아서 챙기니 다행이지요. 2. 쥐가 보는 노부나가 높고 대단한 사람. 쥐는 인간의 서열이나 문화를 완벽하게 알지 못하기에, 사회에서 노부나가가 차지한 위치 또한 잘 모릅니다. 그러나 자연계 생물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노부나가는 정점에 선 강력한 존재입니다. 누구라도 절로 압도되고 겁을 먹게 마련인 그 모습에, 두려움을 모르는 쥐는 오히려 가까이 올라서고 싶은 마음을 품었습니다. 혹시 그러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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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 10. 13. 18:19